메타버스는 웹3 프로젝트팀의 사용 사례를 안내하는 유망한 분야로 부상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디지털 경제에서 생활, 작업, 놀이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한때 다른 커뮤니티에 격리되었던 놀라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슬랙(Slack) 작업, 줌(zoom) 미팅, 넷플릭스(Netflix) 비디오 스트리밍, 아마존(Amazon) 쇼핑 또는 틴더(Tinder)에서 스윕하는 등 깨어 있는 순간의 약 40%를 온라인에서 보낸다. 웹3 프로젝트는 메타우주의 보다 매끄럽고 몰입적이며 민주적인 디지털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NFT 아트, 게임, 온라인 세계 구축, 분산 커뮤니티 및 기타 가상 환경에 걸친 레저와 업무는 디지털 영역에서 공통점을 찾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웹 2.0에 의해 이미 확립된 강력한 온라인 기반을 고려할 때, 이러한 증가하는 삶의 디지털화는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할 것이다.

엠스케이프.io (Mscape.io), 메타버스 환경의 필요성 해결

웹 2.0이 기반 시설에 큰 투자를 해야 했던 것처럼 웹3도 분산형 데이터 스토리지 및 전송에 대한 새로운 모델과 투자가 필요하다. 파일코인과 IPFS가 이를 위한 주요 솔루션이다. 그들은 메타버스의 개발, 성장 및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늘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서 기술 제공자에 이르기까지 3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IPFS에 의존하여 데이터를 분산되고 탄력적이며 효율적으로 저장한다.

수많은 팀이 IPFS 및 파일코인 스택을 기반으로 론칭하고 성장함에 따라 커뮤니티는 메타버스 환경을 사용하여 이 범주의 프로젝트를 시각화하고 식별할 수 있다. 각 팀이 구축하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누구나 메타버스 프로젝트와 기술을 탐색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웹사이트 및 도구다.

메타버스 프레임워크

엠스케이프는 ‘프로젝트’와 ‘기술’을 구분한다. ‘프로젝트’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구축된 게임이나 가상 아트갤러리와 같은 메타버스 경험이다. 한편, ‘기술’은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가능하게 하는 툴이다.

메타버스 생태계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네 개의 계층으로 나뉜다. 이것들은 보통 게임이나 가상세계로 구성되어 있다. 공유 가상 설정에서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샌드박스(Sandbox) 및 크립토복셀(Cryptovoxels)가 있다.

그런 다음 웹 사이트는 기술을 세 개의 다른 계층으로 분류한다. 첫 번째는 경험을 설계하는 기술이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개발자가 가상 세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을 제공하는 엔진 또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다. 예를 들어 webaverse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가 있다.

사용자 기능은 메타버스 기술의 두 번째 계층이다. 이들은 아이덴티티, 아바타, 가치전송, 통신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툴을 참조할 수 있다. 레디 플레이어 미(Ready Player Me), 타피(Tafi), 카우세우스(Caudceus)는 모두 인기 있는 해결책이다.

마지막으로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이는 연결성, 인터페이스 및 영구 스토리지와 같은 주요 메타버스 기능의 토대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파일코인과 IPFS는 VivePro2 및 파이맥스(Pimax)와 같은 다른 툴과 함께 메타버스용 기반 시설 솔루션의 대표적인 예다.

각 기술 계층은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하다. 그러나 이 환경에서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는 살아있는 프레임워크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태계가 진화하게 된다.

공헌 방법

엠스케이프는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

•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 콘텐츠를 구성하는 프레임워크를 발전시킴

이 가이드에 따라 프로젝트에 직접 기여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확인하면 된다. 이 기여들은 정기적으로 발표된다.

분산형 스토리지의 사명은 오픈 커뮤니티가 협력하여 월드 와이드 웹을 변화시키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 오픈소스 메타버스의 풍경을 통해 웹3 커뮤니티는 미래의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오늘날 막후에서 작업하는 프로젝트, 기술 및 인간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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