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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C2X , 프라이빗 토큰 세일로 약 300억 원 투자 유치

    • 홍동희 기자
    • |
    • 입력 2022-03-21 10:56
    • |
    • 수정 2022-03-21 10:56

FTX 오늘 21일 오후 11시 거래 개시

▲컴투스 C2X , 프라이빗 토큰 세일로 약 300억 원 투자 유치

C2X 운영사가 약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오늘 C2X코인은 FTX에 상장된다.

18일 게임사 컴투스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의 운영사 메타마그넷(MetaMagnet)이 FTX벤처스, 해시드, 애니모카 브랜드 등으로부터 25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이뤄졌다. IEO를 통해 거래소에 상장 되기 전에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일정 부분의 개발 자금을 미리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투자에는 점프 크립토, 테라, 트랜센드 펀드, 갤럭시 인터랙티브, 인피니티 벤처스 크립토, 후오비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프라이빗 세일 과정에서 C2X의 시총 가치는 5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C2X 코인의 IEO는 FTX를 통해 18일 완료되었으며 오늘 21일 오후 11시 거래 개시될 예정이다. 후오비 글로벌 파이오니어 존에서도 한국시간 22일 0시에 거래 개시된다.

C2X 코인은 IEO를 통해 20억개의 코인이 발행됐으며,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가 각각 7.5%씩 총 15%의 물량을 보유한다.

한편, 지난해 12월 컴투스홀딩스는 C2X 티징을 개설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본격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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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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