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형태의 미디어와 문화는 웹2.0(Web 2.0) 아키텍처의 영향을 받았다. 이 아키텍처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확산 시켜 많은 아티스트에게 도움이 됐다. 또한 음악 및 다른 형태의 개인 표현의 상품화를 허용했다. 그 결과 소수의 출판사와 스트리밍 플랫폼이 온라인 콘텐츠의 궁극적인 브로커가 되었다.

웹3 애플리케이션은 이 모델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도입했다. 이는 디지털 아이덴티티와 탈중개화 스트리밍의 사용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는 IPFS와 같은 주요 웹3 인프라에 의존하여 아티스트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소유권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고 자신의 재량에 따라 액세스할 수 있는 고유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트 프로토콜(Lit Protocol)
액세스 제어는 많은 유형의 조직에서 매우 중요하다.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보안에서부터 유료 고객만 음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아티스트까지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이트 프로토콜(Lit Protocol)은 분산 액세스 제어를 위한 도구로 활용된다. 사용자는 토큰 소유권 및 지갑 내역을 기반으로 데이터 및 실제 경험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PFS 및 파일코인을 저장하기 위한 웹3 스택에 의존하는 휴대용 ID 계층이 생성된다.

이 프로토콜은 이미 웹2.0(Web 2.0)에 아날로그를 가지고 있다. 수년간 사람들은 암호로 보호된 줌 미팅과 구글 드라이브 및 기타 클라우드 저장 매체에 대한 선택적 액세스를 사용해 왔다. 라이트 프로토콜은 한 단계 더 나아가 라이브스트림 및 기타 형태의 소셜네트워크, 예술 이벤트 등을 위해 이러한 도구에 토큰 기반 액세스를 허용한다.

#오디우스(Audius)
라이트 프로토콜(Lit Protocol)과 함께 오디우스(Audius)는 중간자의 개입 없이 아티스트와 팬을 직접 연결하는 스트리밍 음악 시스템이다. 오디우스는 IPFS와 파일코인을 최대한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에 콘텐츠를 저장한다. 운영 동안 50만 개 이상의 트랙이 체인에 업로드되어 10만 명 이상의 아티스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디우스의 최신 업데이트는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틱톡(TikTok)과의 통합이다. 오디우스는 사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음악을 동기화하고 트랙을 비디오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접근방식은 웹3 서비스가 웹2.0(Web 2.0) 서비스에 어떻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음악이 동영상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모른다. 단지 오디우스로부터 음악을 전달받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 오디우스는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일상적인 사용자가 IPFS나 파일코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더욱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웹3으로의 연결
라이트 프로토콜과 오디우스는 모두 다른 종류의 웹3 채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IPFS 및 파일코인과 같은 인프라 솔루션을 활용하여 자사의 확립된 컨텍스트 내에서 일반적으로 이 기술의 이점을 음악, 미디어 및 문화로 소개한다.

사용자의 일상 활동을 활용 및 강화하는 이 접근법은 웹2.0 내에서 눈에 띄게 함으로써 웹3에 인로드(in-road)를 구축하는 접근법이다. 인터넷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것은 사용자가 이익을 챙기는 동안 개발이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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