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PikNik)은 기술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파일코인 네트워크에서 스토리지를 저장하고 제공할 수 있는 즉각 사용 가능한 웹3 스토리지 제공업체이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트업, 데이터 센터, 관리 서비스 프로바이더 및 CTO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프로바이더 액셀러레이터 (Enterprise Storage Provider accelerator)를 통해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프로토콜랩스, 씨게이트(Seagate), AMD가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한 사용자부터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견고한 방법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존 사용자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도움이 된다.
7개월간의 이 프로그램은 50개의 스타트업과 기존 스토리지 프로바이더 또는 데이터 센터를 준비하여 웹3 스토리지 프로바이더로서 독립적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3단계로 되어있다.
- 일주일간의 현장 부트캠프 : 참가자가 파일코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FIL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와의 실습 세션이다.
- 주 1회 온라인 세션을 포함한 3개월간의 원격 인턴십 : 해당 기간에 에스파(ESPA)가 1PiB의 용량을 일제히 봉쇄한다.
- 3~4개월의 원격 전속 기간 : 참가자는 독립적으로 시장에 진출하여 로터스 온라인 거래 (Loutous Online Deals와 에스츄어리(Estuary), CID그래비티(CIDgravity), 비드봇(BidBot) 등의 레이어 2 툴을 사용한다.
프로세스가 끝나면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내장하여 파일코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사용 스토리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1년 동안 각각 1 PiB씩 총 50 PiB의 스토리지로, 참가자가 저장한 데이터의 5~10%가 검증된다.
에스파(ESPA)는 전적으로 파일코인의 웹3 인프라 사용을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피크닉(PikNik)의 경우, 스토리지 제공기관의 분산화와 다양하고 감사 가능한 데이터의 가용성은 오늘날 서버 기반 웹2(Web 2.0) 스토리지 제공자의 잘못 조정된 인센티브에 대한 솔루션이다. 또한 스토리지를 위한 유연한 오픈 스팟 시장 및 데이터 호스팅 권한을 노리는 독립 스토리지 공급업체에 의해 책정된 저렴한 가격의 추가적인 이점도 목표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엔터프라이즈 요구 사항 및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 대한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피크닉(PikNik)은 2월 21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에스파(ESPA)의 첫 코호트를 출시한다. 이 이벤트 신청은 마감되었지만, 4월, 7월, 10월 코호트에 가입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스파(ESPA)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의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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