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파트너십… 플로우 기반 NFT 출시 계획
미국 빌보드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 플로우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 차트스타(ChartStars)를 출시한다. 해당 컬렉션은 빌보드 차트의 업적 및 이정표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중심의 디지털 아트워크로 구성된다. 뮤직비디오와 앨범 사진을 클립 영상으로 편집한 내용도 포함된다. 앞서 빌보드는 NFT 프로젝트 월드오브우먼(WoW)과 협업해 NF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빌보드는 NFT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3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 우크라이나 부총리 “도지코인 후원금 받는다”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등 밈코인 후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밈코인이 우리 군대를 지원하고 러시아로부터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도지코인과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 공동 개발자 빌리 마르쿠스(Billy Markus) 등을 태그했다.
◆ 온톨로지, 1,000만 달러 규모 EVM 펀드 조성… 메타버스 등 투자
온톨로지가 온톨로지 EVM 펀드를 위해 1000만 달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향후 웹3 및 메타버스 프로젝트 및 개발자들에게 투자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온톨로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론칭을 기념해 조성됐다.
◆ 트론 창업자 “우크라이나 에어드랍, 트론 커뮤니티는 제외… 불공정”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론 커뮤니티는 120만 달러 이상을 USDT(TRC20)로 기부했다. 그러나 에어드랍은 이들을 완전히 무시한다. 불공평하다.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공식 트위터 계정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폴카닷 등을 통해 기부한 사람들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영국 규제 당국, 플로키 이누 광고 금지
영국 광고표준청(ASA)가 밈코인 플로키 이누 관련 홍보를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률 과장 등 근거가 부족한 광고를 통해 투자자의 FOMO 심리를 자극하는 등 영국 국내 광고 기준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아일랜드 규제 당국 역시 플로키 이누 홍보가 광고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복수의 미디어에 따르면 플로키이누는 런던 지하철 등에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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