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MYCE)는 폴리곤 서비스를 도입해 NFT 시장 고도화에 나설 전망이다.
25일 실생활 결제 코인인 마이스(MYCE)는 준비 중인 NFT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폴리곤(Polygon)으로 생태계 확장을 계획한다.
최근 NFT 시장 성장으로 NFT 거래와 발행량이 늘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이는 NFT 거래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의 높은 수수료가 NFT 시상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마이스(MYCE)는 이더리움 레이어 2(Layer 2) 블록체인인 폴리곤 서비스를 도입해 원활한 NFT 거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더불어 마이스 코인은 기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발행된 ERC-20 코인을 폴리곤 서비스까지 생태계를 확장해 향후 유저들은 마이스 코인을 폴리곤 기반의 코인으로 교환해 폴리곤 생태계 내에서 비교적 낮은 수수료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병렬 네트워크나 사이드 체인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가스비와 빠른 처리 속도의 기능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더리움 기반의 거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체인 확장성 솔루션이자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이다.
한 마이스 관계자는 “보안적으로도 안전하며, 속도가 빠른 폴리곤 NFT 서비스를 도입하여 다양한 혜택 지원과 함께 가스비 부담을 최소화하여 마이스(MYCE) 생태계의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마이스는 블록체인, NFT 등 신사업을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 마이스는 NFT를 적용한 멤버십 서비스(정책 투표 및 멤버십 전용 디파이(DeFi) 상품 이용)를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작년 11월 실생활 모임 정보 플랫폼 ‘부름(Bloom)’ 서비스를 국내 출시했다. 이에 마이스가 추후 일상생활에 어떤 편리함을 가지고 올지 기대가 된다.
한편, 폴리곤 스튜디오는 파일코인과 NFT 게임 및 메타버스 공간의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파일코인은 다양한 P2E 및 NFT 프로젝트의 콘텐츠가 IPFS 스토리지에 저장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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