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뮤직, 더샌드박스 메타버스서 콘서트 테마파크 마련
워너뮤직이 더샌드박스 메타버스에서 콘서트 테마파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어떤 아티스트가 메타버스 콘서트에 참여할 것인지 대해선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더샌드박스는 올 3월 여기에 인접한 가상토지의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 카바, 테라 IBC 지원… 테라 생태계 자산 활용
크로스체인 디파이 프로토콜 카바(KAV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테라(루나, LUNA) IBC(블록체인 간 통신)를 통합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카바는 생태계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카바민트(Kava Mint) 내 담보자산 목록에 UST를 추가하며, 향후 카바렌드(Kava Lend)서 LUNA 채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테라와 카바 네트워크 간의 자유로운 자산 이체를 지원한다.
◆ 오지스 브릿지 일시 중단… 위메이드 클레바 해킹 정황
오지스가 클레바 요청으로 클레이튼-이더리움 브릿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 이더리움 기반 자산의 타 체인 이동이 일시 중단됐다고 공지했다. 앞서 SNS 제보에 따르면 클레바의 ibkusdt 풀에서 1700만 KUSDT가 빠져나가며 해킹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크로노스다오, 카카오 크러스트로부터 투자 유치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토콜 크로노스다오는 싱가포르 기반 카카오 투자 계열사 크러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크로노스다오는 암호화폐 ‘크로노(KRNO)’ 토큰을 기반으로 클레이튼(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 준비 통화 프로토콜이다. 올림푸스다오에서 포크(개선해 분리된) 프로젝트로 한 단계 진화된 디파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크로노스다오는 클레이튼의 이자부여 토큰을 효율적으로 담보하는 대출 프로토콜 '카이로스캐시'를 출시했다. 크로노스다오는 스테이블코인인 ‘KASH’ 토큰을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 클레이시티, NFT 민팅 봇 대응 미숙에 커뮤니티 반발
클레이튼(KLAY) 기반 부동산 P2E 게임 프로젝트 클레이시티(KlayCity)의 NFT 민팅 봇 대응 미숙에 커뮤니티 반발이 제기됐다. 사이트 오류로 재단이 공지한 27일 오후 9시 일반 유저의 민팅 진행이 불가능했으며, 30분 뒤 서비스를 재개했음에도 봇 외 일반 유저의 정상적인 민팅이 불가능했다. 클레이시티측은 봇에 의해 민팅된 240개 NFT를 정상적인 구매로 인정한다는 초기 입장을 철회하고, 모든 NFT를 환불 처리하며 1~2주 뒤 NFT 민팅 컨트랙트를 재발행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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