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DOGE 거래 수수료 4,230% 급증
forexsuggest.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한해 동안 도지코인(DOGE)의 거래 수수료가 4,230% 증가했다. 보고서는 2021년 1년 기준 15개 암호화폐의 수수료 변화를 분석, 도지코인 수수료가 거래당 0.01 달러에서 0.433 달러로 4,230%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는 15개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수수료 인상이다. 그 뒤를 리플(XRP, 3,810%)이 이었다. 한편 2021년 말 기준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는 거래당 평균 52.45 달러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스텔라 “올해 디파이 확장 목표”
2022년 로드맵에서 스텔라개발재단(SDF)이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지원을 약속했다. 스텔라 기술 전략 VP 토머 웰러는 “스텔라의 디파이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 등과 호환돼 디파이 제공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스텔라는 머니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 BSC “크로스체인, 멀티체인 전략 확대”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이 'BSC 2022: Build and Build'를 발표, 네트워크와 인프라 강화를 위해 크로스체인, 멀티체인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인프라 레이어의 BAS(BSC, 애플리케이션, 사이드체인)과 BPC(BSC,파티션,체인)을 도입해 크로스 샤딩과 크로스체인,멀티체인 간 상호운용성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확대도 약속했다. 올해에 BSC 2022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 팬텀, 팬텀 블록체인에 Aave V3 배치 예정
Aave V3을 팬텀 블록체인에 배치하자는 팬텀 재단의 제안이 찬성율 99.98%로 통과됐다. 앞서 팬텀 재단은 스냅샷을 통해 이 같은 제안을 한 바 있다. Aave V3이 배치되면 Aave는 팬텀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최대 600만 FTM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팬텀 재단은 Aave에 엔지니어 팀을 보내 기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체인링크, 1.1.0 버전 출시… 멀티체인 노드 등 기능 추가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체인링크(LINK)가 공식 깃허브 채널을 통해 1.1.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인링크 해당 버전에는 서로 다른 EVM 체인 간의 연결을 통해 멀티체인 노드 기능을 지원하며, 트랜잭션 시뮬레이션 기능 등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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