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오브아메리카 “SOL, ETH 시장 점유율 가져올 수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가 디지털자산 업계의 비자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BofA는 “솔라나는 소액 결제 및 게임 등에 최적화돼 있다. 솔라나 블록체인이 확장성, 낮은 수수료,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만큼 디지털자산의 비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솔라나 등 기타 블록체인이 이더리움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다. 사용자 및 개발자의 관심에 따라 차별화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더리움 2.0 입금 컨트랙트 잔액, 900만 ETH 돌파
이더리움 2.0 입금 컨트랙트에 900만 ETH 이상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비콘체인 상위 4개 스테이커(스테이킹 엔터티)의 비중이 47.5%에 이른다. 리도(18%), 코인베이스(12%), 크라켄(11%), 바이낸스(7%) 순이다. 기타, 익명은 각각 15%, 37%다.
◆ XRPL에서 NFT 테스트 가능… 리플엑스 NFT 데브넷 출시
리플엑스(RippleX)가 NFT 데브넷을 출시하면서 XRPL(XRP렛저)에서 NFT를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고 AMB크립토가 전했다. NFT 데브넷은 XLS-20d가 메인넷에 출시되기 전 개발자가 XRPL에서 NFT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베타 환경으로 만들어졌다.
◆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액셀라, 2월 퍼블릭 메인넷 출시
크로스체인 상호운용 프로토콜 액셀라 네트워크(Axelar)가 오는 2월 퍼블릭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인넷 출시 후 개발자는 새로운 API 및 액셀라 SDK를 사용해 액셀라 네트워크 및 백엔드에서 상호운용 가능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액셀라의 상호운용 프로토콜은 현재 이더리움, 코스모스, 테라, 문빔, 팬텀, 아발란체를 포함한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자산 및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 치아네트워크, 월렛 이용자 대상 P2P 거래 서비스 출시 예정
치아네트워크(XCH)가 월렛 이용자 대상 P2P 거래 서비스 ‘오퍼(Offer)’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스테이블리(Stably)와 파트너십을 체결, 미 달러 가치 연동 스테이블 코인 USDS를 출시할 계획이다. USDS는 치아네트워크의 첫 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또한 스테이블리는 BTC, ETH를 치아 블록체인에서 사용 하능하도록 래핑(wrapping)할 예정이다. 치아 월렛 이용자는 오퍼를 통해 거래를 제안하거나 거래 요청에 수락할 수 있으며, 별도 수수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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