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데라, 英 항공 기술 기업과 협업… 정부 드론 테스트 참여
런던 기반 항공 기술 회사 뉴런 이노베이션이 상업, 군사 그리고 정부용 드론 운용 테스트를 위해 헤데라 해시그래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뉴런은 드론항공 교통 운영 시스템을 구현한 상태이며, 드론 데이터 수집, 저장 등에 헤데라 네트워크의 헤데라 컨센서스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뉴런은 헤데라 네트워크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드론 운용 테스트 다드론 테스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테라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TVL, 전날 대비 11.84% 증가
디파이 대시보드 디파이 라마에 따르면, 9일(현지 시간) 기준 테라(LUNA)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규모(TVL)가 전날 대비 11.84% 증가한 174.2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중 앵커(ANC) 프로토콜이 49.77%의 TVL을 점유했다.
◆ 이더리움 개발자 “병합 전 마지막 테스트넷 가동할 수도”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최신 개발자 회의 내용 업데이트에서 이더리움 2.0 병합 전 마지막 병합 테스트넷을 가동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더리움 2.0 테스트넷 킨츠기(Kintsugi)에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으나 이더리움 개발자 Marius Van Der Wijden이 네트워크 공격에 재차 성공하면서 테스트넷에서 약 13시간 동안 블록이 생성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병합 테스트넷을 마지막으로 재가동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 아비트럼 개발사 “아비트럼 원 네트워크 장애, 시퀀서 노드 문제… 복구 완료”
이더리움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아비트럼(Arbitrum) 개발사 오프체인랩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9일 오전 아비트럼 원 네트워크에 일시적인 다운타임이 발생했다. 이는 메인 시퀀서 노드의 하드웨어 장애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현재 네트워크 장애는 완전히 해결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프체인랩스는 “일반적으로 메인 시퀀서 노드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백원 시퀀서가 제어권을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만, 9일 오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진행에 따라 해당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시퀀서는 새로운 트랜잭션 처리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 댄 라리머, 이오스 탈중앙조직 DAC 토큰 생성 시스템 관련 제안
이오스(EOS) 창업자 댄 라리머가 이오스를 DAC 중의 DAC(DAC of DACs)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DAC은 DAO처럼 탈중앙자율조직을 뜻하는 말로, 2013년 댄 라리머가 만든 용어다. 모든 DAC에는 하나 이상의 토큰과 이러한 토큰을 관리하기 위한 거버넌스 프로세스가 있다. 이와 관련 댄 라리머는 “DAC는 가능한 많은 다른 서비스와 호환되는 토큰을 보유함으로써 이점을 얻는다”며 eosio.token 컨트랙트를 업데이트하고 토큰 심볼 경매와 관련된 새로운 컨트랙트인 eosio.symbol을 배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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