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르다노 창시자 “점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 리눅스와 견줄 것”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벤처캐피털(VC)은 카르다노에 커뮤니티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하지만 카르다노는 점진적으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될 것이며, 리눅스와 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의 자원을 투입해 카르다노 로드맵을 빠르게 완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대해 회의적인 전문가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우리에게 말해달라”고 덧붙였다.
◆ 체인링크 “700개 이상 탈중앙화 오라클, 독립 블록체인서 데이터 제공 중”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체인링크(LINK)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날 700개 이상의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가 각각의 독립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체인링크는 “체인링크 오라클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하이브리드 스마트 컨트랙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현재 1,000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체인링크 생태계에 합류해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인젝티브 프로토콜 “올해 웹3 경제 인프라 구축에 주력”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인젝티브 프로토콜(INJ)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2년은 웹3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젝티브 측은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오라클 통합, 유동성 확보, 트레이딩 및 마켓 유형 확장, 인젝티브 체인 기반 선물, 합성 자산, 옵션 지원 등이 올해 주요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 유니스왑 창업자 “2022년 유니스왑 프로토콜 거래량 1조 달러 목표”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유니스왑 창업자가 현재의 100~200만명 이용자를 기준으로 오는 2022년 유니스왑 프로토콜의 거래량이 1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앙화 거래소들은 DEX와 비교해 100배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유니스왑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2022년 유니스왑의 발전 방향으로 △다양한 DevX 툴, 미니 툴 제공을 통한 개발자 지원 △커뮤니티 거버넌스 참여도 향상 △저렴하고 안전하고 경계가 없는 거래 환경 △디파이 혁신 등을 꼽았다.
◆ 엑시인피니티 “엑시 소유자 1년 간 111배 증가”
엑시인피니티(AXS) 공동설립자 제프리 저린(Jeffrey Zirlin)이 트위터를 통해 “엑시(게임 몬스터) 소유자가 지난해 2만 7,000명에서 현재 300만 명으로 111배 증가했다. 게임 내 마켓플레이스의 총 거래량은 지난해 2만 ETH에서 120만 ETH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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