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기업이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보이는 한편 정작 탄소중립을 위한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지엘에코팜은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사업의 ESG 블록체인 플랫폼 인력모집과 기술개발 구축을 한다.
지엘에코팜은 최근 4차산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록체인으로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운동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회공헌과 의사결정 구조의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 계획을 내세웠다.
먼저 대중교통 이용, 전기세 절약, 음식물 처리기를 활용한 친환경 퇴비생성 등의 활동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보관하는 서비스형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 BaaS)을 개발해 탄소중립 운동 데이터를 탄소배출권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이는 해외에 이어 국내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탄소배출권 거래를 개인이 활용 가능한 시대가 열리는 바이다.
또한, 블록체인 특성인 3단계(제안, 생성, 확인) 구조를 활용해 의결 합의구조와 새로운 혁신을 제공하는 전망이다. 의견 합의 구조는 기능별, 데이터별, 서비스별 멀티 체인을 통해 분산처리가 가능하고 분산처리된 정보를 쌍방으로 교환 가능한 구조이다.
이러한 멀티 블록체인은 빠른 속도를 보장하고 외부 침입 및 내부 서비스 문제 등 한 체인에 문제가 생겨도 별도 네트워크로 구성된 다른 체인에는 영향을 않아 매우 편리하다.
관계자는 “필(必) 환경 ESG 시대 생태계 구조를 활용해 환경보호에 힘쓰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개인의 탄소중립 실천에서 나아가 탈중앙화를 통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견합의 구조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엘에코팜과 같이 국내기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발에 힘써야 한다. 지난 50년간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된 이산화탄소량은 지구 온난화, 기상이변 등 기후 위기를 불러왔다. 특히 한국의 산업구조와 사회는 아직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기에 그만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
한편, 지난 13일 퍼블리시는 BDO성현회계법인과 MOU를 체결해 추후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 구축 및 지원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발굴/개발해 글로벌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협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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