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인피니티 “단기적으로 토큰 이코노미 조정 없을 것”
엑시인피니티(AXS)가 단기적으로 토큰 이코노미를 변경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엑시인피니티는 “토큰 가격이 커뮤니티에 매우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지만, 우리 생태계의 토큰 가격은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서 비롯될 것이다. 이코노미 조정은 매우 세심하게 진행돼야 한다. SLP 효용성을 비롯해 여러 아이디어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 유니스왑 v3, 폴리곤 체인 상에 배치
유니스왑이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네트워크 폴리곤(MATIC)에 배치됐다. 이에따라 유니스왑 이용자는 공식 인터페이스를 통해 폴리곤 블록체인을 사용, 토큰을 교환할 수 있다. 지난주 유니스왑 커뮤니티는 폴리곤 체인 상에 유니스왑 v3 프로토콜을 배치하는 것과 관련 투표를 진행했으며, 해당 제안서는 7,200만 명이 넘는 UNI 토큰 보유자의 찬성표를 얻어 통과됐다.
◆ 리플 CEO “SEC 1년전 오늘 소송 제기… 미국 크립토 전체에 대한 공격”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전 오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것은 리플 뿐만 아니라 미국의 암호화폐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공격적인 암호화폐 반대 접근 방식을 취해왔다. ETH 법적 지위에 대해 SEC는 여전히 대답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리플은 많은 비즈니스를 미국 바깥에서 진행하고 있다. 웹 2는 미국 기업들과 함께 구축됐다. 웹3는 어떻게될 것 같은가?”라고 전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암호화폐 업계를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미국 개척 시대의 황량한 서부)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 업계 내 대다수는 금융 규제를 준수하고 있다”며 “산업이 공정한 경쟁과 규제의 명확성을 요구한다고 처벌 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아이오타, SMR·ASMB 토큰 보상 스테이킹 지원 시작
아이오타(IOT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킹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테이킹은 12월 21일 15시(CET)에 시작된다. IOTA 엔드유저(end-user) 월렛인 파이어플라이(FireFly) 1.3.0 출시에 따라 스테이킹 기능이 완전히 통합됐다는 설명이다. IOTA 보유자는 쉬머(Shimmer) 네트워크 토큰인 SMR와 어셈블리(Assembly) 토큰인 ASMB에 대해 IOTA를 스테이킹할 수 있다. IOTA 토큰 스테이커는 추가 비용 없이 SMR과 ASMB 중에 하나, 혹은 두가지 모두를 보상받을 수 있다.
◆ 바이낸스코인 자동 소각 예정
바이낸스가 바이낸스코인(BNB) 분기 소각이 자동 소각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BNB 자동 소각은 총 유통량이 1억개 이하로 떨어지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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