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큐㈜(대표 박병훈)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주한 '침해사고 종합 분석 플랫폼 SW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위 사업은 티쓰리큐㈜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T3Q.ai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추가로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해당 사업에 대한 납품이 완료되면 사이버보안 공격에 대한 예측과 알려지지 않은 보안 이슈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 보안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구축된 플랫폼 위에 ▲포인트보안솔루션의 정오탐 분석 및 예측 ▲웹로그 접속에 대한 정상/비정상 예측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공격 예측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 분석 및 예측 ▲스팸메일 탐지 알고리즘 제공 ▲제로데이 공격 예측 ▲AI 기반 탐지 모델 관리 기능 ▲보안관점의 네트웍 트래픽 예측 기능 등이 구현된다.
아울러 티쓰리큐는 연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주한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고도화 ISP 수립'사업에도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사업을 수주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차세대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과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쓰리큐 관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보안사업을 연이어 수주함으로써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대응 및 예측검증 시스템 분야에서 뚜렷한 두각을 보이게 됐을 뿐만 아니라 차세대 AI 기반 보안관제 시장에서 확실한 실적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개척에 매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쓰리큐는 AI를 쉽게 구현하도록 하게 하는 실시간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을 직접 개발 공급하는 업체로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네트워크 상태 파악 및 장애 진단을 위한 Operations Intelligence Platform을 KT에,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로그 조회 시스템을 우리은행과 BC카드에 제공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한약진흥재단 등의 기관에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을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사는 최근에 IT 업계를 선도하는 10개 업종의 회사들로 구성된 '이노퓨쳐 얼라이언스'라는 AI 연합체를 주도적으로 구성해 자사의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산업별 솔루션업체들과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내년에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진출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전화(02-6344-766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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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티쓰리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