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 “폴리곤, 소각 메커니즘 도입 후 고래 거래량 증가”
지난 14일 EIP-1559(소각 메커니즘)가 적용된 폴리곤 뭄바이 테스트넷이 활성화된 이후 고래들의 MATIC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추적 사이트 웨일스탯에 따르면 뭄바이 테스트넷 활성화 이후 고래들이 총 500만 MATIC(1400만 달러)을 매입했다. 가장 최근 거래는 상위 453위 이더리움 지갑이 15일 249만 MATIC(463만 달러)을 구매한 것이다.
◆ 솔라나·문페이 “멜라니아 트럼프 NFT 관련 파트너십 맺은 바 없다”
전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새로운 NFT 컬렉션을 발표하고, 솔라나(SOL)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스타트업 문페이(MoonPay)의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솔라나와 문페이 측은 “멜라니아 트럼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게 아니며, 솔라나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자체적으로 솔라나 블록체인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더블록에 따르면 문페이 측은 “문페이 신용카드 결제 옵션으로 멜라니아 트럼프의 NFT 컬렉션을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날 밤 시전 등 외신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멜라니아 비전(Melania's Vision)’이라는 이름의 NFT를 솔라나에서 출시하고, 문페이를 통해 SOL이나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하다고 전한 바 있다.
◆ 비트토렌트체인,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 2.0 테스트넷과 연결
트론 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토렌트체인(BTTC)이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BTFS) 2.0 테스트넷 다윈(Darwin)과 연결됐다고 발표했다.
◆ 1인치, 지정가 주문 프로토콜 V2 출시
1인치(1INCH)가 지정가 주문 프로토콜 V2를 출시했다고 공식 미디움을 통해 발표했다. 해당 버전은 가스비 없이 수십 개 암호화폐를 ETH로 스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왑 가능한 암호화폐는 이더리움 기반 112개, BSC 기반 33개, 폴리곤 기반 15개다.
◆ 파일코인, 5년 간 뉴욕 오픈데이터 활용 분산기술 적용 방안 연구
파일코인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욕시 오픈 데이터를 파일코인 네트워크에 보관하는 실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향후 5년 간 파일코인 개발사 프로토콜 랩스(Protocol Labs)와 함께 분산형 데이터 스토리지가 뉴욕시의 공공데이터 및 도시거버넌스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연구한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분산 스토리지 기술 및 정부 운영 개선 방안을 탐색한다는 설명이다. 뉴욕시 측은 “뉴욕은 혁신을 위한 글로벌 허브이자 기술의 본거지다. 모든 기술의 선봉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산기술에 뉴욕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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