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가스 비용, 이더리움 성공 보여주는 지표”
조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가 이더리움 가스 비용에 대해 “이더리움의 성공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높은 이더리움 비용은 네트워크의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일종의 성장통으로 피할 수 없다. 새로운 기술이 성공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확장성 이슈가 발생했다. CPU 사이클, 액정 크기, 메모리 등 모두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기술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소비자 역시 기술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비트토렌트, BTT 리디노미네이션 및 커뮤니티 소각 진행
비트토렌트 체인이 메인넷 론칭과 함께 BTT 리디노미네이션(단위 조정) 플랜을 공개했다. BTT 토큰은 현재 시총을 유지하면서 총 발행량이 990,000,000,000 개에서 990,000,000,000,000 개로 늘어난다. 1:1000 비율로 분할된다. 리디노미네이션 후 새로운 토큰의 티커는 BTT이며, 구 BTT는 BTTOLD로 표시된다. 또한 커뮤니티는 리디노미네이션에 참여하기 위해 7,000,001,273 BTTOLD를 소각했다.
◆ 데이터 “도지코인 누적 채굴 수익 10억 달러 돌파”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 채굴자들이 지난 11월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하며, 11월 13일 누적 채굴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 12월 9일 기준 1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기준 도지코인의 누적 채굴 수익은 1억 800만 달러에 불과했다.
◆ 폴리곤 뭄바이 테스트넷, 14일 EIP-1559 적용
폴리곤 공식 포럼에 따르면 EIP-1559 및 관련 EIP가 UTC 기준 12월 14일 08시 폴리곤 뭄바이 테스트넷에 활성화 될 예정이다.
◆ 사이퍼캐피탈 창업자 “솔라나 DDOS 공격, 근본적 설계 결함 때문”
사이버캐피탈(Cyber Capital)의 창업자 저스틴 본즈(Justin Bon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에 설계 측면에서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며 “전날 DDOS 공격은 해당 결함을 악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속도를 위해 탈중앙화와 보안을 희생한 결과다. PoH(Proof of History)는 결정형(deterministic)적인 블록 생성이다. 앞서 다수의 퍼블릭 체인들은 PoH를 택하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다. 비결정형 블록 생성은 다음 블록을 누가 생성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과 검열 저항 능력이 확보된다. 반면 솔라나에서는 다음 블록 생산자를 인라인으로 예측하고 공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전체 공격이 아닌, 다음 100개 검증자를 공격할 수 있다. 이같은 공격은 규모에 관계없이 작동, 솔라나의 보안 능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DDOS 공격이 51% 공격과 결합될 수 있다. 이는 모두 PoH의 결과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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