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 “XRP 가격,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 상승 여력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리플(XRP)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XRP 가격은 현재 ‘억제된 상태(suppressed)’로,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업계는 “최근 비트코인 급락으로 인해 XRP 가격은 0.57 달러 저점 직전까지 몰렸다. 최근 낙폭을 일부 회복한 XRP는 약 0.83 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XRP를 비롯한 일부 종목들은 시가총액, 거래량, 온체인 주소 활동량 등 펀더멘탈에 비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과잉 반응이나 패닉셀에 의한 과매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솔브케어, 새 개발 포털 출시
솔브케어(SOLVE)가 새로운 개발 포털 Care.Labs 출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탈중앙 디지털 건강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
◆ 외신 “유비소프트, 테조스 기반 자체 NFT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프랑스 대형 게임사 유비소프트(Ubisoft)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NFT 플랫폼 유비소프트 쿼츠(Ubisoft Quartz)를 출시한다. 해당 플랫폼은 테조스(XTZ)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된다. 유비소프트는 자체 개발 온라인 슈팅 게임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PC버전을 시작으로 게임 내 NFT 아이템을 구현할 예정이며, 유비소프트 쿼츠는 9일(현지 시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브라질, 호주 등 지역에서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다.
◆ 썸씽 “메타버스·AI로 글로벌 진출, 1,000만 다운로드 목표”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해시드 라운지에서 열린 ‘테크B 콘퍼런스’ 행사에서 김효식 썸씽 마케팅총괄 이사가 “썸씽 플랫폼 내에서 ‘가상 부캐’를 만들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려고 한다”며 “이를 위해 외부 파트너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 운영사 이멜벤처스는 해외유저를 겨냥해 1,000만 다운로드를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오는 2023년까지 메타버스·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협업과 연결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루겠다고 전했다.
◆ 호텔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 SHIB 결제 지원
암호화폐 결제지원 호텔, 항공 예약 사이트 트라발라(Travala)가 시바이누(SHIB)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용자는 SHIB를 이용, 호텔 및 숙박시설 예약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트라발라는 전 세계 220만 곳의 호텔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으며, BTC, DASH, EOS, TRX, LTC, BCH, BNB, XMR, DOGE, QTUM 등 결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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