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소규모 상점 암호화폐 지원 바이낸스 P2P 출시

바이낸스 페이가 소규모 상점의 온라인 및 실명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페이먼트 바이낸스 P2P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암호화폐에서 현지 화폐로의 전환을 지원한다는 설명입니다. 이용자들은 QR코드 스캔을 통해 원하는 암호화폐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P2P는 USDT, BTC, BUSD, BNB, ETH와 현지통화 간 환전과 일부 지역에서의 DAI, ADA, DOGE, BIDR, SLP 결제를 지원합니다.

✔ 中 하이난성, 가상화폐 채굴 도태산업 분류.. 차등 전기료 부과

하이난성이 암호화폐 채굴을 도태산업으로 분류했습니다. 이에 전기료를 차등적으로 부과한다는 설명입니다.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1킬로와트시당 0.8위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 인도, 세법에 암호화폐 추가 검토

인도 정부가 세법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납세자의 투자 현황을 표시하는 소득세법 섹션 26A와 연간정보규정(AIR) 개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관계자는 "소득세법에 암호화폐(cryptocurrency), 암호자산(crypto assets), 디지털화폐(digital currency) 등의 단어를 추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이는 납세보고 의무자가 암호화폐 투자/거래 소득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 마이애미 시장 "도시 전역 암호화폐 사용 확대"

프랜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이 도시 전역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아레즈는 최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주민들은 비트코인으로 비용과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되고, 많은 직원들은 급여를 디지털화폐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달 초 수아레즈는 자신의 다음 달 급여를 100% 비트코인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핀테크 회사 스트라이크(Strike)를 통해 급여는 비트코인으로 즉시 환전된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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