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샌드박스 가상 토지 누적 매입자 수 1.6만 명 기록
세바스찬 보르제 더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가 알 아라비야 인터뷰에서 “약 16,000명이 더샌드박스에서 가상 토지를 매입했다”며 “SAND 보유자 수는 이달 초 약 500,000명에서 현재 약 900,000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 출시
포브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솔라나(SOL) 트러스트 상품을 출시한다. 이는 그레이스케일이 내놓는 16번째 단일 투자 상품이 될 예정이다. 최소 투자 한도는 2.5만 달러이며 운용 수수료는 2.5%가 부과된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CEO는 “솔라나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더 효율적인 블록체인이며, 500개 이상 디앱과 120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레이스케일은 디지털 라지 캡 펀드(Digital Large Cap Fund, DLC 펀드)에 솔라나와 유니스왑(UNI)을 추가한 바 있다.
◆ 테조스 12/4 항저우 업그레이드 실시
테조스(XTZ)가 블록높이 1,916,929(한국시간 12/4 1시 20분 예상)에서 항저우(Hangzhou)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항저우는 테조스의 8번째 업그레이드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개선, 유동성 베이킹(채굴) 인센티브 주기 연장 등이 포함돼 있다.
◆ 분석 “이더리움 PoS 공격, 최소 100억 달러 필요”
우블록체인이 “PoS(지분증명)에서 충돌 블록(conflicting block)을 생성하려면 공격자는 전체 스테이킹량의 최소 1/3을 소각해야 한다. 현 시점 기준 이는 100억달러(또는 250만 ETH 이상) 상당이다”라고 전했다.
◆ 코스모스 온체인 업그레이드 거버넌스 제안 투표 실시
코스모스(ATOM) 59호 제안에 대한 투표가 전날부터 시작됐다. 이는 gaia v6.0.0를 채택하기 위한 온체인 업그레이드 거버넌스 제안이다. 통과될 경우 코스모스 허브에 업데이트 사항이 적용된다. 투표 마감 기한은 12월 13일 4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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