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쿼크, NFT 플랫폼 위자드 파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플랫폼 알파쿼크가 바이낸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위자드 파이낸스(Wizard Financ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파쿼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를 공유하고 NFT 상품 판매, 구매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자드 파이낸스는 암호화폐와 게임을 결합하여 보상을 제공하는 최초의 판타지 토큰이며, 현재 운영 중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NFT를 발행하거나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통한 암호화폐 획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알파쿼크는 지난달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기존 바이낸스코인(BNB)로 구매할 수 있던 NFT 작품들을 알파쿼크토큰(AQT)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 스택스, 크로스체인 NFT 브릿지 ‘스택스 브릿지’ 출시
스택스가 이더리움 및 스택스 기반 NFT의 블록체인 간 이동을 돕는 크로스체인 전송 서비스 '스택스 브릿지'(Stacks Bridge)를 출시한다. NFT 소유자에게 가장 안전한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NFT를 보관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산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통제권을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 스위스 우체국, 폴리곤 기반 암호 우표 출시
스위스 매체 비엘러 타크블라트에 따르면 스위스 국영 우편 서비스 스위스 포스트(Swiss Post)가 폴리곤 기반 암호 우표 ‘스위스 크립토 스탬프(Swiss crypto stamp)’를 정식 출시했다. 실물 및 디지털 NFT로 구성되며 구매자들은 실물 우표 옆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디지털 버전 우표를 확인할 수 있다. 13개의 디자인 중 일반 버전은 65,000부 발행되고, 유니크 버전은 50부만 발행된다.
◆ 옵저버, 기상청 산하 국립기상과학원에 제보데이터 납품
옵저버(OBSR)가 국립기상과학원에 제보데이터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보데이터는 하루 약 13~15만건 수집되고 있으며 제보 참여자 증가에 따라 전국단위의 날씨 빅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쌓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솔라나 “트랜잭션 1건, 휴대폰 충전 대비 24배 적은 에너지 사용”
솔라나(SOL) 재단이 11월 에너지 사용 보고서에서 솔라나 트랜잭션 1건은 구글에 2번 검색하는 것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하고,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보다 24배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 단일 트랜잭션에 1,837J의 에너지가 사용된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각각 692,820,000J, 6,995,592,000J이 소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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