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메타패스 v1.0'이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코인플러그 '메타패스 v1.0'이 '제 8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무하유, 에이프리카, 카이아이컴퍼니 제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8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했다. 해당 시상식은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 TTA 사옥에서 열렸다.

제품 품질 우수성·시장성·품질관리 우수성·코로나 대응 우수성·재무 건전성을 종합 평가하여,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상을 수여 했다. 총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대상 1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6개를 수여 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타패스 v1.0'은 출입 관리 솔루션으로서, 모바일 사원증과 출입증을 관리하고 출입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사원증과 출입증 관리, 사원증 사용정보 조회·통계, 접근 관리 기능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코인플러그는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생활과 기술을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DID,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 디파이 등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지속적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풀질을 높이는 동시에 특화된 블록체인 DID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까지 모바일 사원증과 DID 인증 시장을 선도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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