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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6만 달러 회복 위해 고군분투 中 ... "BTC 매수 절호 기회"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21-11-22 15:21
    • |
    • 수정 2021-11-22 15:21
비트코인, 6만 달러 회복 위해 고군분투 中 ...



주말 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은 글로벌 시세 기준으로 5만 5,650 달러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 달 만에 기록한 가장 낮은 가격인데요. 하지만 투자 심리가 소폭 개선되며 추가 하락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오히려 5만 8,000달러 선에 강력한 지지를 형성하며 6만 달러 회복을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하루 동안에는 5만 9천 달러를 맴돌며 일시적으로 6만 달러를 터치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조정 받으며 한때 5만 달러 중반대까지 가격이 떨어졌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수할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는 "변동성을 즐겨라"면서, 앞으로도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회사는 현재 11만 4,04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 비트코인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BTC 가격에 대해 어느 때보다 낙관적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디지털 금이 향후 10년 안에 금을 대체할 것"이라면서, “비트코인이 금을 능가하는 것뿐 아니라 통화지수, 채권, 부동산, 주식 등의 자산을 잠식하면서 100조 달러 대의 자산 클래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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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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