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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휴먼스케이프에 150억원 투자한다

    • 장제윤 기자
    • |
    • 입력 2021-11-19 10:27
    • |
    • 수정 2021-11-24 11:02

투자 소식에 코인도 2배 급등

▲카카오, 휴먼스케이프에 150억원 투자한다

카카오가 휴먼스케이프의 최대 주주로 등극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19일에 150억원을 휴먼스케이프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권은 행사하지 않지만, 이번 투자로 카카오는 휴먼스케이프 지분 20%를 확보하고 최대 주주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가 투자한 '휴먼스케이프'는 '레어노트'를 운영 중이다. 레어노트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환자들로부터 유전체 정보를 받고 건강 상태를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레어노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정보 원본을 유지할 수 있고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앞서, 카카오는 2018년 서울아산병원, 현대중공업지주와 합작법인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를 설립하는 등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서 레어노트를 개발하여 휴먼스케이프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의료 빅데이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휴먼스케이프의 가격도 2배 이상 올랐다.

업비트의 거래 상황에 따르면, 전날 약 600원대에 거래되다가 카카오의 투자 소식에 약 1200원까지 수직 상승하였으나, 다시 600원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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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윤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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