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최근 도지 업그레이드 소식에 “중요하다” 트윗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도지 코인의 최근 업그레이드(1.14.5v)를 알리는 트윗에 “중요하다”고 답했다.해당 버전은 거래 비용 절감(수수료 감소)외에도 도지코인 사용자에게 문제를 일으킨 기존 취약점을 수정해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한다.

◆ 美 법원, 리플에 내부회의 녹음·녹화 자료 제출 명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리플 간 소송 담당 판사인 사라 넷번 판사가 SEC의 편을 들어 리플에 내부 회의 녹취 및 영상 녹화 자료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넷번 판사는 리플 측에 증거 제출 시한이 연기되지 않도록 지체없이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원고의 요구에 부합하는 자료를 결정하기 위한 합의를 진행해야 한다. 앞서 지난 8월 SEC는 법원에 리플의 회의 녹취 및 영상 녹화 자료 제출을 강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리플 측은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9월 초 합리적인 검사에 한해 자료 제출에 합의했다. 그리고 10월 리플 측은 다시 SEC가 합의에 따르지 않는다며, 자료 요청이 불합리하다고 반박했다.

◆ 크라켄 “SOL, 기관 투자자 관심 多… 이르면 다음달 400~500달러 도달 가능”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10월 마켓 리캡 노트를 통해 솔라나(SOL)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크라켄은 “솔라나가 시총 기준 상위 5개 암호화폐에 진입한 후 신규 및 기존 시장 참여자는 물론, 기관으로부터 점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솔라나가 18개월 10개월 상승 쐐기 패턴의 정점에 오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저항선을 테스트하며 이르면 다음달, 늦으면 2022년 1분기 최대 400~500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라켄은 또한 ETH 역시 지난 사상 최고가 기록 당시와 비교해 시총 비중이 낮다고 지적하며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6,500 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폴리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법정화폐 입금채널 추가

폴리곤(MATIC)이 암호화폐-법정화폐 하이브리드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Alchemy Pay)와 파트너십을 체결, 알케미페이를 통해 폴리곤 네트워크에 법정화폐 입금채널(fiat on-ramps)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폴리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직접적인 법정화폐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 역대 최고가 20% 이내에서 SHIB 매수한 주소, 8일 동안 6배 급증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역대 최고가 20% 이내에서 시바이누(SHIB)를 획득한 주소 수가 11월 2일까지 8일 동안 6배 증가한 11만 6,560개를 기록했다. 이는 보유량이 0이 아닌 주소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역대 최고가 근처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소위 ‘All Time Highers’ 주소 수는 FOMO 시그널이며, FOMO는 강세장 마지막 구간에서 종종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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