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TVCC 알트코인 뉴스] 11월 8일 월요일

    • 박혜원 기자
    • |
    • 입력 2021-11-08 08:37
    • |
    • 수정 2021-11-08 08:37

◆ 이더리움 네트워크 ETH 누적 소각량, 35억 달러 돌파

이더리움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런던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각된 ETH 물량이 약 78.1만 ETH를 기록했다.

◆ 온톨로지, 탈중앙화 음악 스트리밍 및 NFT 플랫폼 로키와 MOU 체결

온톨로지(ONT)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음악 스트리밍 및 NFT 플랫폼 로키(ROCK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온톨로지는 자체 개발 탈중앙화 신원인증 프레임워크를 ROCKI 플랫폼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온톨로지 측은 “온톨로지의 DID 솔루션을 통해 ROCKI 플랫폼은 아티스트 사칭 행위를 방지할 수 있으며, NFT의 진품 인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시바이누, 단기 보유자 비율 40%... 매도 압력 커질수도

유투데이가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시바이누(SHIB) 단기 보유자 비율이 약 40%에 육박하면서 예상치 못한 매도 압력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4시간 거래량이 122억달러를 기록하며 상위 5위 거래량 순위에 진입했다.

◆ 치아, 세계은행 기후 웨어하우스 위한 데이터공유 프로토타입 개발 중

블록체인 프로젝트 치아(XCH)가 세계은행의 기후 웨어하우스(the World Bank’s Climate Warehouse)를 위한 데이터공유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의 기후 웨어하우스는 기후 프로젝트 정보의 투명한 공유 및 보고를 위한 것으로, 세계은행 탄소시장 및 혁신부서의 탄소배출 감축 목표치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됐다. 치아는 “해당 프로젝트는 공익을 위해 개발하는 비독점, 오픈소스 및 무료 솔루션”이라며 “탄소 배출권 및 기후 문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2022년 상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다.

◆ 카르다노 기반 대출 프로토콜 ADA렌드, 크로스체인 플랫폼 개발 추진

카르다노(ADA)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ADA렌드(ADALend)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로스체인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ADA렌드 팀은 “크로스체인 플랫폼 개발이 완료되면 ADA렌드 사용자는 다양한 블록체인에서 카르다노 네트워크로 기반을 옮길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프로토콜에 새로운 유동성과 함께 신규 유저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박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