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레어,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 체결

실물 상품을 메타버스로 연결하는 피지컬(Physical) NFT 플랫폼 클럽레어(ClubRare)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한정판 상품을 클럽레어 플랫폼에서 발행하고,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내 클럽레어 메타버스 샵이 오픈된다. 이 공간을 통해 클럽레어는 유수의 수집가들은 물론, 국내외 파트너사들의 한정판 상품을 피지컬 NFT 형태로 구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엑시인피니티, 카타나 DEX 출시

엑시인피니티가 로닌(이더리움 사이드체인) DEX(탈중앙 거래소) 카타나(Katana)가 출시됐다고 전했다. 카타나에서 유동성을 예치하고 토큰을 스왑할 수 있다. 현재 AXS, SLP, USDC, WETH 간 거래를 지원한다. 이번주 후반 AXS/ETH, SLP/ETH 풀에서 RON 리워드 지급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RON 토큰은 가스비 지불에 사용할 수 있다.

◆ 엔진, 1억 달러 규모 메타 펀드 조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엔진(Enjin)이 1억 달러 규모 펀드 ‘에피니티 메타 유니버스 펀드(Efinity Meta Universe Fund)’를 조성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해당 펀드는 메타버스, NFT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 이더리움, 5.4억 달러 규모 옵션 만기

11월 5일 5.4억 달러 규모 이더리움 옵션이 만기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풋옵션 보유자들이 금요일 만기일에 손실을 피하려면 이더리움 가격이 4,400달러를 밑돌아야 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 SOL 신고가 250달러 돌파

솔라나(SOL)가 250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브스 시니어 기고자 찰스 보베어드(Charles Bovaird)가 메사리 데이터를 인용, 솔라나(SOL) 가격이 올 들어 15,300%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상승 배경에 대해 포브스는 여러 전문가의 말을 인용, 이더리움 대비 낮은 거래 수수료와 솔라나 기반 게임 및 NFT 인기 급증을 꼽았다.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캇 멜커(Scott Melker)는 “솔라나의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고 거래 처리 속도가 빨라서 이더리움의 유력 경쟁자”라며 “여러 개발자와 프로젝트가 다년간 솔라나 기반으로 디앱을 구축하며 성장세를 부추긴다”고 말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