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SHIB 결제 지원 청원에 17만 명 서명
아마존의 시바이누(SHIB) 결제 수단 지원을 요청하는 청원서 3개에 총 17만 명이 넘게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청원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 올라온 3개의 청원서에 따르면 “SHIB 커뮤니티는 아마존이 상품 및 서비스 결제에 SHIB 옵션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길 원한다. 이것이 실현되면 시바이누 투자자 및 아마존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며 “아마존은 창설 이래 세상을 여러차례 변화시켰다. 아마존이 시바이누를 받아들이도록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로빈후드 내 SHIB 상장을 요구하는 청원에는 지금까지 47.98만 명이 서명했다.
◆ EOS 재단 CEO “지금의 EOS는 실패했다”
이브 라 로즈(Yves La Rose) EOS 재단 최고경영자(CEO)가 “지금의 EOS는 실패한 상태”라며 “EOS는 끔찍한 투자였다”고 지적했다. 이날 그는 EOS 개발사 블록원에 실패에 대한 책임을 돌리며 “더이상 블록원에게 기대할 것이 없기 때문에 EOS 생태계 발전을 위해 재단이 나설 것이다. EOS 커뮤니티는 스스로를 블록원에서 멀어질 수 있는 위치에 놓아야 한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블록원은 계속해서 EOS를 저울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새로운 코어 팀을 구성하고,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할 것이다. 또 ‘4대 축’(four pillars)으로 불리는 새로운 로드맵에 따라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트위터 제보 “바이낸스, BSC 기반 토큰 출금 일시 중단”
바이낸스 직원 스스(Sisi)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금 노드 다운, 월렛 병목 현상 등을 이유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기반 토큰의 출금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만약 BSC 기반 토큰 출금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사용자가 있다면 조금 더 기다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데이터 “ETH 보유 주소 수, 전주 대비 약 47만 개 증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AI코인에 따르면, 3일 기준 이더리움(ETH) 보유 주소 수가 전주 대비 473,718 개 증가한 1.75억 개를 기록했다. 보유량 기준 상위 50개 주소가 보유한 ETH 물량은 약 3,832만 개로, 전체 유통량의 32.54%를 점유했다.
◆ 테라, 온체인 투표기간 단축 및 LUNA 최소 보증금 인하 제안
테라가 온체인 투표 기간 단축(14일→7일) 및 LUNA 투표 최소 보증금 인하(512 LUNA→50 LUNA) 제안이 아고라에 상정됐다고 전했다. 거버넌스 참여를 독려하고, 투표 기간을 줄여 제안 구현 속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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