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투자한 가상자산으로 알려진 NFT 플랫폼 플로우(FLOW) 블록체인이 파일코인(FIL) 스토리지를 공식 파트너사로 채택했다.
15일 플로우 트위터에 따르면 이번 통합을 통해 플로우는 NFT를 더욱 분산화할 전망이다. 플로우 사용자는 NFT를 민트(주조) 후 파일코인의 기반 기술인 탈중앙화 분산형 프로토콜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를 활용해 토큰을 파일코인에 저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파일코인은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IPFS나 파일코인의 네트워크와 통합되는 플로우 NFT 프로젝트용 "Next Step Grants"를 ($5,000 상당) 개설하기도 했다.
또한 발표에서 "파일코인의 분산형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플로우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애플리케이션이 NFT미디어 자산과 메타데이터를 쉽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플로우는 코인리스트 토큰 판매 이후 1000만 건의 NFT 거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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