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산업진흥원이 모핑아이와 협력하여 문화콘텐츠 NFT화에 앞장선다.
13일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모핑아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 대한민국 및 해외 예술인들의 문화콘텐츠를 NFT화 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업무 협약에는 업무협약은 △문화산업 발전 및 활용을 위한 교류 활성화 △ NFT 문화 콘텐츠를 위한 공동 마케팅·브랜딩 · 홍보 협력 △ 메타버스 · NFT 마켓플레이스 분야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다양한 문화 진흥 프로젝트 생산과 글로벌 경제 문화 교류 활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면서 국내 문화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한국문화산업진흥원과 이번 협약을 체결한 모핑아이는 블록체인/메타버스 개발 기업으로, 사용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라이프로깅 메타버스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한국문화진흥원 홍성화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 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의 회복과 더불어 NFT와 예술 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시장을 구축하여 국제문화 교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이번 10월 말에 NFT마켓플레이스 최초 서비스 출시 예정이다.
한편, 모핑아이는 지난 1월 블록오딧세이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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