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BoA, 첫 암호화폐 연구 보고서 발표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춘 첫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를 통해 BoA는 "디지털 자산은 무시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미국·유럽 대상 랜섬웨어 운영자 체포
유럽 경찰조직 유러폴(Europol)이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최근 두 명의 랜섬웨어 운영자를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체포 과정에서 당국은 13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와 37.5만 달러의 현금 등을 압수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프랑스, 미국 등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체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랜섬웨어 기업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러폴 측은 유럽, 미국 대상 랜섬웨어 공격과 연관된 기업이라고 전했습니다.
✔ 통가 의원 "2022년 5월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법안 제출 예정"
통가(Tonga)의 후시투아(Fusitua)의원이 "오는 2022년 5월 다음 의회에서 엘살바도르와 같은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 자국 내 기존 법정화폐인 파앙가(pa'anga)와 함께 사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6월 도큐멘팅 비트코인은 "후시투아 의원은 750만 달러 규모의 국고금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日 암호화폐 납세 모니터링 강화 예정
일본 국세청이 암호화폐 납세 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관동 등 지방에서 대규모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ADA 등에 투자한 다수의 암호화폐 투자자가 6.7억 엔 상당의 투자 이익에 따른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당국은 기업과 개인의 암호화폐 투자가 성행하는 가운데, 회색 지대에서의 탈세가 만연하다고 진단, 암호화폐 납세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