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데라 이사회, 50억 달러 규모 HBAR 생태계 개발 지원안 승인

헤데라해시그래프(HBAR)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헤데라 이사회가 50억 달러 규모의 107억 HBAR을 헤데라 생태계 개발에 배정하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사회 승인에 따라 HBAR 독입 재단은 약 25억 달러 상당인 53.5억 HBAR을 배당받았다. 재단은 HBAR 배포와 관리, 개발 및 할당에 대한 자율성을 가지며, 보조금을 개발자, 신생 기업 및 생태계 기여 조직에 제공할 예정이다.

◆ 런던 하드포크 이후, 10억 달러 상당 ETH 소각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듄 애널리틱스(Dune Analytics) 데이터에 따르면, 런던 하드포크 이후 6주동안 약 304,000 ETH이 소각됐다.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정해진 기본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겐 팁을 줌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줄이는 거버넌스 제안으로, 거래가 발생할 때 블록에서 기본 수수료로 사용된 일부 ETH가 소각된다.

◆ 소시오스 닷컴,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파트너십 체결

칠리즈의 소시오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NBA 프로농구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아시아 및 남미에 팬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 다날그룹, 임직원에 총 9억 원 상당 페이코인 상여 지급

다날그룹은 올해 추석을 맞아 직원들에게 총 111만 9045 페이코인을 상여로 지급했다. 개당 813원으로 계산하면 9억977만3585원을 상여로 지급한 셈이다. 페이코인측에 따르면 이번 상여 지급은 그룹사 내 개별 법인에서 매입한 PCI를 활용했다. 실제 시장 유통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다날그룹사 전체에 상여 일부를 페이코인으로 지급한 것이 맞다”며 “상여 일부를 페이코인으로 지급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 솔라나 기반 피스네트워크, 앰버그룹과 파트너십 체결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오라클 프로젝트 피스네트워크(Pyth Network)가 공식 채널을 통해 홍콩 소재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기업 앰버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앰버그룹은 디지털 자산의 온체인 가격 측정에 피스네트워크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마이클 우 앰버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피스네트워크와 우리팀의 비전과 목표는 일치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탈중앙화 금융(DeFi)을 통해 거래 참여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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