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간 ETH 일평균 수수료, BTC의 76배
PA뉴스가 암호화폐 수수료 분석 플랫폼 크립토피(CryptoFees) 데이터를 인용, 지난 7일간 이더리움 일평균 수수료가 약 4,931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수수료의 67.04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의 15.33배 규모다. 지난 7월초 이더리움 일평균 수수료가 비트코인과 BSC보다 각각 3.69배, 4.27배 많았던 데 비하면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매체는 “지난 7일 간 이더리움 평균 가스비는 약 116.33Gwei로 단기 저점 대비 187% 상승했다”며 “이 같은 가스비 상승으로 일평균 수수료도 대폭 늘어났다”라고 분석했다.
◆ 크립토닷컴, EVM 체인 크로노스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크립토닷컴이 10월 19일(현지시간) EVM 체인 크로노스(Cronos) 메인넷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트위터에서 100만 달러 상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크립토닷컴의 트위터 공지를 리트윗하고 5명의 친구 태그한 뒤, 크로노스 체인과 크립토닷컴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CRO 태그를 추가하면 된다. 이중 1000명에게 1000달러 상당 BTC가 주어진다.
◆ 트론, TVL 110억 달러 돌파
트론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트론 네트워크에 예치된 자산 규모(TVL)가 1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예치 자산 규모는 트론 스마트컨트랙트에 스테이킹된 토큰의 총 가치로 계산한다.
◆ 에이다 개발사 “스테이킹 풀 64%, 알론조 하드포크 준비 완료”
카르다노(ADA) 개발사 IOHK가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킹 풀의 64%가 알론조 하드포크 준비를 마쳤다”라며 “하드포크가 예정된 12일(현지시간)까지 스테이킹 풀의 80%가 준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8월 카르다노 측은 9월 12일 알론조 업그레이드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알론조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ADA는 자동화된 디지털 자산 대출, 거래 등을 지원하는 디파이 플랫폼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IOTA 공동 창업자, FTX에 IOTA 신규 프로토콜 통합 요청
IOTA(MIOTA) 재단의 공동 창업자인 도미니크 쉬너(Dominik Schien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IOTA의 신규 프로토콜을 통합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하다”라며 FTX의 IOTA 신규 프로토콜 통합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터키 암호화폐 거래소 파리부와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IOTA의 신규 분산원장 프로토콜 업데이트 버전을 통합하는 데 10~14일이 소요됐다. FTX는 더 빠를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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