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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투자운용사 SMI, 파일코인 등 암호화폐 채굴기 800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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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투자운용사 싱가포르 미얀마 인베스트코(SMI)가 암호화폐 채굴기 800대 구입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지며 SMI가 본격적인 채굴 사업에 진출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비트코인, 파일코인, 치아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SMI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 채굴에 나설 예정이다. 계약에는 추후 채굴기를 최대 4000대까지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 채굴을 늘릴 가능성도 열려있다. 이를 위해 나스닥 상장 중국 인터넷 기업 더나인(The9)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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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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