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고래들, 시장 회복에 13.4억 달러치 ETH 이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 후 회복세를 나타내는 동시에 BTC, ETH 대량 이체가 발생하고 있다. 전날 41만 1,799ETH(약 13.4억 달러어치)가 5시간만에 6차례에 걸쳐 이체됐으며, 1건의 거래를 통해 1만 BTC(약 4.75억 달러)가 이체되기도 했다. 지난달 최저 1,744 달러에서 거래됐던 이더리움은 한달만에 3,000 달러선을 돌파했으며, 지난달 3만 달러 지지선을 확인한 비트코인은 현재 5만 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 엑시 인피니티, 누적 거래량 15억 달러 돌파
엑시 인피니티가 NFT 댑 중 가장 높은 15억 달러의 누적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 크립토펑크, NBA탑샷 누적 거래량은 각각 7.38억 달러, 6.58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 ADA 창시자, ‘소각 증명’ 앱 제작 챌린지 제안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가 개발자들에게 소각 증명(Proof of Burn) 앱 제작을 제안했다. 그는 트위터에 게시한 영상에서 소각 증명 매커니즘을 설명하고, 개발자들에게 ADA 소각 앱 제작 챌린지를 제안하면서 “누군가 ADA 유통량이 너무 많다고 지적하면, 이 주소를 보내면서 그 사람의 ADA를 먼저 소각하라고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찰스 호스킨슨과 그의 개발팀은 다가오는 알론조 하드포크(9월 12일) 일정으로 인해 직접 개발에 나서지 않는다면서, 가장 훌륭한 소각앱을 만든 개발자에게는 랍스터 장난감 NFT를 부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소시오스 닷컴, 파트너십 체결
칠리즈(CHZ)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프로농구(NBA) 프로농구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칠리즈 산하 스포츠 토큰 플랫폼 소시오스닷컴(Socios.co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시오스닷컴은 2021-22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공식파트너로서 홈구장인 리틀 시저스 아레나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팀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및 미디어 채널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 자비스, 폴리곤 네트워크에 유로화 등 법정화폐 합성자산 출시
디파이 프로젝트 자비스 네트워크가 스위스 암호화폐 기업 몽 벨레항(Mt Pelerin)과 협력해 확장성 프로젝트 폴리곤 네트워크에 유로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합성자산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한다. 각각 jEUR, jGBP, jCHF다. 이에 대해 양사는 “누구나 폴리곤에서 전통 금융 세계에서와 동등한 가격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빠르고 저렴하게 사고 팔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jEUR, jGBP, jCH는 유로화, 파운드, 프랑의 가격을 USDC 페킹 메커니즘을 통해 추종하는 합성 법정화폐 자산이다. 이용자는 프로토콜에 USDC를 입금하고 액수의 75%를 jEUR, jGBP, jCHF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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