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칼호텔은 여름 휴가철 기간 호텔 내 이용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바비큐 뷔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비큐 뷔페는 섶섬과 문섬이 그림처럼 놓인 바다와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가든플라자에서 매일 저녁 진행된다.
LA갈비, 제주산 오겹살, 양갈비, 왕새우, 모둠 소시지 등 즉석에서 숯불로 조리한 바비큐 메뉴와 함께 즐길 각종 쌈 채소를 비롯해 스시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한식 메뉴, 샐러드, 디저트 등이 준비되며, 감미로운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제주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귀포칼호텔의 바비큐 뷔페는 오는 8월 19일까지(오후 6시 30분∼9시) 운영되며, 해당 기간 뷔페레스토랑 '살레'의 디너 뷔페는 운영되지 않는다.
칼호텔 스카이클럽 회원들과 투숙객, 제주도민에는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여름 밤의 정취를 가득 품은 서귀포칼호텔의 가든프라자 바비큐 뷔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64-730-9681)로 예약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KAL호텔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