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Filecoin)과 헤더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웹3.0 상호 운용을 촉진하기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한다.
$200,000상당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NFT 초기 사용 사례에 대한 데모 구현과 두 네트워크의 장점을 결합한 분산합의, 스토리지 및 스마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해 전체 범위의 분산 원장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일코인 + 헤더라 해시그래프 보조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두 네트워크의 툴체인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SDK를 사용해야 하고 오는 8월 30일에 프로그램 신청이 마감된다.
한편, 헤더라 해시그래프는 공용 네트워크로 빠르고 저렴하며 친환경적인 분산 원장 기술 (DLT)로 공급망, 데이터에 대한 검증, 지불, 광고, 자산토큰화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설계되었다. 다만 효율성이 높은 네트워크인 만큼 비용 제약으로 인해 대용량 파일이나 데이터를 적합하기가 어렵다.
이에 파일코인의 강력한 대규모 스토리지 레어이가 해결책을 제공해 준다. 두 네트워크를 겨랍하면 트랜젝션과 기본 데이터의 출처, 소유권 및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퍄일코인은 주기적인 증명을 통해 대규모 스토리지를 도입하고 스토리지를 컴퓨팅에 더 가깝게 가져옴으로써 웹3.0 생태계의 신뢰성을 더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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