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 증시 우려에 대한 하락세로 분석됩니다. 현재 투자심리도 악화돼 있는 상황인데요. 그 사이 비트코인은 전날의 하락세에서 소폭 회복했고, 투자심리도 오랜만에 50을 기록하며 ‘중립’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등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아마존 충격`으로 잠시 주춤했으나 이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4500만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트위터, 아마존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은 지난 27일 4600만 원대까지 급등했다가 아마존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할 것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하면서 다시 4200만 원까지 주저앉는 등 롤러코스터장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내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에 나서 4500만 원을 회복한 양상입니다.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4만 달러 재돌파를 다시 노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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