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론 창시자, 중국 공산당 간부 양성 기관서 연구 프로젝트 참여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시자가 웨이보를 통해 중국 공산당 간부를 양성하는 중공중앙당교의 학술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 사회 거버넌스 연구 프로젝트의 부팀장으로 임명됐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이 사업에서 손 뗄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면, 중국의 한 매체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이 학술 연구에 참여했다고 해서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보다는 중국 당국과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기 위한 것에 가깝다”라고 분석했다.
◆ 자이타라랩스, AS로마와 파트너십 체결
이탈리아 축구클럽 AS 로마가 블록체인 업체 자이타라랩스(Zytara Labs)와 4,200만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은 3년간 지속되며 이 기간 플레이어 카드 및 기타 수집품을 NFT로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은 NFT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비트(DigitalBits)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 솔라나 기반 DEX 세이버 랩스, 770만 달러 시드 투자 유치
솔라나 기반 크로스체인 탈중앙 거래소이자 AMM 플랫폼 세이버 랩스(Saber Labs)가 77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레이스 캐피털(Race Capital) 주도로 차마스 팔리하피티야의 소셜 캐피털, 점프 캐피털, 멀티코인 캐피털, 솔라나 재단 등이 해당 라운드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금은 인재 채용, 마케팅, 사업 및 프로덕트 개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 크림파이낸스, iceCREAM 토크노믹스 커뮤니티 투표 통과
디파이 담보 대출 플랫폼 크림 파이낸스가 트위터를 통해 iceCREAM 토크노믹스가 커뮤니티 투표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iceCREAM은 CREAM을 프로토콜 수수료를 벌 수 있는 생산적인 자산으로 전환시켜주며, 투표, 스테이킹, 부스팅 등 세 가지 메인 기능을 갖는다.
◆ 블록원 자회사 불리시, 거래소 비공개 테스트 시작
EOS 개발사 블록원(Block.one)의 자회사 불리시(Bulish)가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거래소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7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현물 거래, 마진 거래, 유동성 풀, 하이브리드 오더북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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