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론 창업자 “NFT 아티스트, 예술 시장 미래 선점할 것”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가 최근 ‘Art+Tech’ 포럼에 참석해 “NFT 아티스트는 향후 예술 시장의 미래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 블록체인은 NFT를 기점으로 기술과 예술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예술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엄브렐라네트워크, 체인스왑 해킹 UMB 피해 복구 방안 공개
디파이 오라클 프로젝트 엄브렐라네트워크(UMB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체인스왑(ChainSwap) 해킹 노출 과정에서 발생한 300만 달러 규모의 UMB 토큰 도난 피해에 대한 복구 방안을 공개했다. 엄브렐라 개발팀은 “체인스왑 해커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상에서 2,000만 UMB를 무단 신규 발행했고, 현재 팀은 해커의 토큰 물량을 동결한 상태다. 또한 다음주 BSC 상에 신규 UMB 토큰을 발행해 기존 UMB 보유자들에게 1:1 비율로 에어드랍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발생하는 사용자들의 기회비용을 감안해 별도의 UMB 에어드랍을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 치아 채굴풀 Hpool, 신규 풀링 프로토콜 출시
치아(XHR) 채굴풀 Hpool이 공식 채널을 통해 신규 풀링 프로토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채굴풀의 명칭은 Hpool-Chia-OG로 변경되며, 신규 프로토콜의 채굴풀 명칭은 Hpool-Chia-PP로 설정됐다. 사용자는 자신의 사양에 따라 독립 운영되는 두 프로토콜 중 하나를 선택해 XHR 채굴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Hpool 측의 설명이다.
◆ 토르체인, 해킹공격 받아 1.3만 ETH 피해
토르체인이 프로토콜에서 13,000 ETH가 인출되는 공격을 받았다. 토르체인 커뮤니티 관리자는 이와 관련해 “도난당한 금액을 충당하기 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공격자에게 연락을 취해 자금 반환 등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르체인의 네트워크는 현재 사용이 일시 중단된 상태다.
◆ 프로젝트위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경력관리플랫폼 프로젝트위드가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선수경력관리 어플리케이션, 스포츠NFT 및 메타버스 등 위드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함과 동시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맹의 IP를 적극 지원한다. 위드는 자사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한국여자축구연맹에 적극 도입하여 여자축구 저변 및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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