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럽이 블록체인 부산지역 대표가 되었다.
지난 30일 싸이클럽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규제 자유 특구 사업자 발표에서 전국 14개의 기업 중 최종적으로 부산지역 사업자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 1위 사업자에게는 특구 사업자 지위가 부여되며, 본선 입상자들에게는 5억 원의 정책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싸이클럽은 부산 시민 메신저 동백톡(가칭)을 런칭하고, 하이퍼로컬과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사업을 펼쳐나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싸이클럽은 부산 서면 ‘위워크’에 오픈해 본사 인력 및 지역 인력을 고용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메신저 플랫폼 ‘싸이클럽’과 ‘동백톡’을 런칭할 계획이다.
싸이클럽은 강력한 차세대 메신저 플랫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부산광역시와의 협업 아래 풍성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본선은 오는 8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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