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 새 12%가량 올랐습니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GBTC’의 지분 28,000주를 인수했다는 소식과 함께, 월가의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 ETF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비트코인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그럼 지난 한 주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파일코인은 어떤 흐름세를 보였는지 먼저 코인마켓캡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 30일 코인마켓캡 기준, 파일코인은 전일 대비 13% 가량 상승하며 지난 주 보다는 가격대가 많이 회복된 73,10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일코인 24시간 거래량은 지난주와 비슷한 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8천만개 이상의 파일코인 물량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파일코인 시가총액 순위 살펴보겠습니다. 파일코인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2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텔라, 비체인과 비슷한 거래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파일코인 최고가와 최저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초 중국발 악재로 인해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큰 폭의 하락을 면치 못하면서 파일코인도 90일 종가 기준 최저가를 갱신하며 4만원 후반대에 거래되었었죠. 코인마켓캡 기준, 파일코인은 다시 회복세롤 보이며 이번 주 최고가는 74,446원대까지 다시 반등세 보여주었고 최저가는 56,559원으로 기록됐습니다.
이어 파일코인 거래소별 거래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후오비 글로벌에서 현재 파일코인은 72,31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6%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며 꾸준히 높은 거래량 보여주고 있고요.
이어 바이낸스가 23%가 넘는 점유율로 후오비와 비슷한 72,345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업비트 BTC 마켓 기준 파일코인은 현재 74,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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