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시 (OpenSea)가 NFT 메타데이터를 “고정(freeze)”하는 기능을 출시하며 NFT 제작자들이 IPFS와 파일코인을 사용하여 NFT를 제대로 분산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시 (OpenSea)는 웹 3.0 공간에서 가장 큰 NFT 시장 중 하나로 오늘날 수백만 NFT 시장을 만들고 있다. 오픈시 (OpenSea)를 사용하는 NFT 크레이터들은 IPFS와 파일코인을 사용하여 IPFS 콘텐츠 주소 및 파일코인 증명가능 및 분산형 스토리지를 사용해 영구적인 NFT 메타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NFT 해부학
NFT는 이더리움처럼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토큰이고 생태계 속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다. NFT는 여러 세부 부분을 포함하는 메타데이터를 참조해 생성하며 NFT의 이름, 설명, 그리고 새로운 NFT 자산 그 자체 참조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etc)를 포함하여 토큰을 나타낸다. 오늘날 우리는 흥미로운 NFT의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볼 수 있다 (재산 증서, 음악, 예술 기타 등등).
왜 IPFS 인가?
NFT 제작자들이 NFT를 만들 때 원시 NFT 자산을 참조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토큰과 세계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는 관련 데이터 사이에 링크를 만든다. 과거에도 제작자들은 이 정보를 저장하는 중앙 집중식 서버를 가리키는 위치 주소 URL를 사용했을 수 있다. 불행이도 이런 “저상(normal)” URL은 끊어진 링크, 404 에러, 그리고 다수 NFT에서 일어나는 “러그 풀(rug pulls)”과 같은 문제에 취약할 수 있다.
다행이도 IPFS가 해결할 수 있다. IPFS는 콘텐츠 주소 지정을 사용해 데이터를 참조한다. NFT 제작들이 IPFS를 이용해 데이터를 참조할 때 콘텐츠 자체의 고유한 지문을(CID; Content Identifier) 생성한다. 이 고유한 지문은 기존 URL를 대체할 수 있으며 CID(Content Identifier)를 사용해 데이터 요청을 하면 누구나 이 지문과 관련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NFT 메타데이터 안에 있는 IPFS 콘텐츠 주소 지정 URL를 사용하는 경우 제작자들은 블록체인에 포한된 콘텐츠에 대한 변경 불가능한 링크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왜 파일코인 인가?
NFT 메타데이터에 탄력있는 콘텐츠 주소 지정을 참조하는 것은 솔루션의 한 부분이다. 더 나아가,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저장되어야 하고 누구나 장기간 검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파일코인이 만들어졌다.
파일코인은 분산형 네트워크에 증명가능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파일코인의 암호화 증명과 경제 메커니즘으로 인해 파일코인 스토리지 공급자들은(마이너) 사용자가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NFT와 같이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며 손실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오픈시(OpenSea)의 분산 및 변경 불가능한 NFT 메타데이터
오픈시(OpenSea)의 새로운 “고정(Frozen) 메타데이터” 기능을 통해 NFT 생성자들은 IPFS 콘텐츠 주소 지정과 파일코인 분산, 검증 가능한 스토리지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생성자들은 콘텐츠를 IPFS와 파일코인에 원활하게 푸시해 NFT의 메타데이터에 대한 영구적인 링크를 생성하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저장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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