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군이 대체불가토큰(NFT)을 출시할 전망이다.
지난 14일 미 우주군이 NFT 토큰 플랫폼 이터니티체인과 제휴를 통해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 우주군이 발행하는 NFT는 미 GPS 위성인 ‘GPS 블록 III’의 5번째 위성 발사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되는 것이다.
해당 NFT 제목은 달에 최초로 착륙한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의 이름을 본따 ‘Armstrong Satellite NFT Launch with Space Force’라고 명명됐다.
이번 NFT는 증강현실(AR)형으로 출신되며, 위성 발사체와 우주복 등의 이미지가 담길 예정이다.
닉 로즈(Nick Rose) 이터니티체인 최고경영자는 “이번 협업은 NFT와 블록체인 산업이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는 방법에 기술적 발전을 보인 사례”라며 “이번 발사와 닐 암스트롱의 역사적 업적은 블록체인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우주군은 지난 201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시로 창설된 부대이며, 미국은 우주 자산을 방어하고 군사작전을 체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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