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진, NFT 기반 ‘웰니스’ 앱 출시 예정

엔진(Enjin)이 영국 헬스케이 기업 헬스히어로와 협력해 웰니스 앱 고(Go!)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는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니즈에 맞게 웰빙 NFT(W-NFT)토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에는 엔진이 지난 3월 선보인 점프고 블록체인이 탑재될 예정이다. 고는 구글 피트, 애플 헬스 등 유명 건강 관련 플랫폼과 연동된다. 엔진 마켓플레이스에서 W-NFT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

◆ 서클, USDC 기반 금융상품 ‘서클 일드’ 출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USDC 기반 금융상품 서클 일드(Circle Yiel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클 일드는 특별 규제 시스템을 통해 보안성을 확보한 수익률 서비스로, USDC를 기반으로 한다. 기업 및 금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자산 대출 시장에서 새로운 방식의 재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현재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이용자에게 공개된 상태다.

◆ 왁스, 탄소 배출량 줄이는 친환경 NFT 출시

왁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체불가토큰(NF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후 보호 단체인 클라이밋케어(ClimateCare)에 따르면, 지금까지 왁스는 NFT 발행을 통해 이더리움에서 NFT를 발행하는 것보다 211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향후 왁스에서 친환경 탄소 NFT를 구입한 사람은 1달러당 나무 1개를 심을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된다. 윌리엄 퀴글리 왁스 공동설립자는 “왁스는 친환경적인 블록체인”이라며 “이더리움보다 몇 십만 배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NFT를 발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트라이엄프엑스, 백서 2.0 발표

트라이엄프엑스가 백서 2.0 버전을 발표했다. 해당 백서에는 NFT 시장에서 보다 실재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비즈니스 집중 강화전략이 담겼다. NFT 비즈니스 영역이 다각화됨에 따라 게임 개발자 그룹을 대신할 NFT 전문 기술팀이 꾸려졌으며, NFT 퍼블리셔 관리를 위한 전문 에이전트,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위한 마케팅 인력이 강화되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게임 아이템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NFT 플랫폼 프로젝트로 작년 출범하여 현재는 아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다각화하여 양질의 NFT 발행과 개인간 거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치아 창업자 “새로운 스탠다드 풀링 프로토콜 작업 중”

블록체인 프로젝트 치아(Chia·XCH) 창업자 브람 코헨(Bram Cohen)이 트위터를 통해 “개발팀이 현재 새로운 스탠다드 풀링 프로토콜에 대해 작업 중”이라며 “해당 프로토콜을 통해 사용자는 언제든지 풀 간 이동할 수 있고 부정행위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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