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암호화폐 여행상품 결제 서비스 디아스타(THE ASTA)가 교육의 영역까지 생태계를 확장한다.

7일 디 아스타는 언어교육전문기업 정철사이버어학원과 지난 3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 아스타는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여행에 특화된 서비스로 시작해 6개월 만에 프리미엄 호텔과 리조트 등과 골프, 렌터카, 편의점, F&B를 비롯한 전국 125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다.

디 아스타 플랫폼의 주 사용자는 2030 세대로 디아스타 서비스를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사용하는 밀레니얼세대의 어학 교육 니즈를 반영해 정철 어학원 온라인 강의를 자체 암호화폐 아스타(ASTA)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는 6월 중 출시할 전망이다.

정철 어학원은 40년 간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며 '2021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일류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On-Off Live의 연계로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하며 언어교육 프랜차이즈의 탄탄한 입지를 굳혀왔다.

디 아스타 관계자는 “언어교육 전문기업과의 업무제휴는 실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유용한 라이프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서비스이며, 외국어뿐만 아니라 자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사업기획 및 블록체인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락과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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