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을 시도하던 비트코인이 다시 소폭의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1.9%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0.5%가량 하락했는데요, 최근 하락을 멈춘 비트코인 영향이 알트코인에 미쳐 소폭 반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파일코인은 어떤 흐름세를 보였는지 먼저 코인마켓캡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 2일 코인마켓캡 기준, 파일코인은 75,67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대비 5% 가까지 하락하며 반등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일코인 24시간 거래량은 전날 대비 22% 가까이 빠졌습니다. 큰 가격 하락에도 1~2조원대의 거래량을 꾸준히 유지하던 파일코인은 현재 6000억대까지 밀려나며 길어지는 하락장 속에 투자자들의 위축된 투자 심리가 여실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7천 5백만개 이상의 파일코인 물량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또 파일코인의 암호화폐 시총은 전 주와 같은 25위에 위치해 있고 트론, 이오스와 비슷한 거래대금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기준, 파일코인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83,094원, 72,014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10만원대까지 올랐던 파일코인이 이번주는 큰 가격변동 없이 계속 횡보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파일코인 거래소별 거래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후오비 글로벌에서 현재 파일코인은 75,713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3%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며 꾸준히 높은 거래량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 바이낸스가 17%의 가까운 점유율로 후오비와 비슷한 75,699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 국내 종가기준 90,455원에 거래되었던 파일코인은 현재 업비트 BTC마켓에서 81,652원에 거래되며 글로벌 거래소보다는 높은 가격대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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