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법원, SEC의 XRP 규제 관련 법률 자문 자료 요구 기각
미국 현지 법원 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이 30일(현지시간) XRP 규제 관련 법률 자문 자료를 요구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주장을 기각했다. 앞서 SEC는 리플이 XRP 관련 변호사의 법률 자문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디피니티 창업자, 디피니티-이더리움 통합 계획 발표
디피니티(DFINITY) 창시자 도미닉 윌리엄스(Dominic Williams)가 미디움을 통해 디피니티-이더리움 통합 계획을 소개했다. 인터넷 컴퓨터에 특별한 프록시(proxy)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들어 이더리움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불러올 수 있게 할 계획이다.
◆ 그레이스케일 창업자 “ZEN에 관심 많다, 상승 여지 커”
한 트위터 유저가 프라이버시 코인의 상승률은 전체 평균을 넘어서고 그중 ZEN(호라이즌) 상승세가 눈에 띄며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그레이스케일 창업자도 상당량의 ZEN을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배리 실버트는 “ZEN은 내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코인이 맞다. 우리는(DCG, 그레이스케일) 상당량을 보유 중”이라고 답했다. ZEC 대비 ZEN의 우위성이 무엇이냐는 또 다른 트위터 유저의 질문에는 “둘 다 좋아한다(우리는 ZEC도 상당량 보유 중이다), 다만 ZEN은 아직 상당수의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 많은 상승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저스틴 선 “NFT는 아직 초기… 올해 100만 명이 NFT 소유할 것”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업자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업계에 대한 제도적 관심과 소비자 관심은 높아질 것이다”라며 “NFT는 블록체인의 작동 방식을 쉽게 이해할 방법이다. NFT 산업도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100만 명의 NFT 수집가를 보게 될 것으로 믿으며, 이 숫자는 5~10년 안에 약 1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폴카닷 오라클 프로젝트 파라링크, 폴리곤 네트워크 통합
폴카닷 기반 오라클 프로젝트 파라링크(Paralink·PARA)가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 폴리곤(Polygon) 네트워크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체인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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