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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C 블록체인 단신뉴스] 5월 26 수요일

    • 김카니 기자
    • |
    • 입력 2021-05-26 13:21
    • |
    • 수정 2021-05-26 13:21
5월 26일 블록체인 단신뉴스 ⓒTVCC



✔ 와이제이엠게임즈, 메타버스 전문 '원유니버스' 설립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메타버스 전문회사 원유니버스(대표 백두산)를 설립하고 향후 메타버스ᆞVRᆞ블록체인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유니버스는 2016년부터 VR업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원이멀스가 주축이 되어 설립됐습니다. 기존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련 사업 경험과 VR 노하우를 살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JP모건, 코인베이스 투자의견 '비중확대'.. "암호화폐 시장 전망 여전히 밝다"

JP모건 분석가 케네스 워싱턴이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내고 주가가 60% 이상 반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최근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골드만삭스 또한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수'로 평가하고 30% 이상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한 바 있습니다.

✔ 미국 재무부, 백악관에 암호화폐 리스크 보고

미국 백악관이 이달 초 재무부 관계자들을 불러들여 암호화폐 리스크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암호화폐를 악용한 불법 및 테러 활동 외에도 암호화폐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보호 장치가 필요한 지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무부와 백악관은 암호화폐 세금 회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재무부 외에도 통화감독청(OCC), 소비자 금융 보호국 등이 백악관과 암호화폐 투자 리스크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의 한 관계자는 "주의해야 할 다양한 리스크들이 존재하는 점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이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오스트리아 금융 당국, 미허가 거래소 이용 경고

오스트리아 금융시장청이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현재 은행 거래에 관여하고 있다"면서 "웹사이트 www.elcurrency.com로 운영되고 있는 엘커런시(ELcurrency)는 오스트리아에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갖고 있지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엘커런시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거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2000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시장청은 "서비스 제공자(엘커런시)는 라이선스를 요구하는 오스트리아 은행 거래를 수행할 권한이 없으며, 서비스 제공자는 자신의 계좌를 이용 또는 다른 사람을 대신해 상업적인 거래를 진행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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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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