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FS.K법인은 스토리지를 확장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유효데이터를 보유한 기업들을 유치해 IPFS와 파일코인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 파일코인 플러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

파일코인 플러스는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유용한 스토리지 장려를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파일코인 생태계는 저장스토리지, 검색, 블록 등 모든 유형의 마이닝의 건장한 경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파일코인 인센티브를 보장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무효한 데이터를 실링하여 낮은 수준의 보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파일코인 플러스가 시작되면 참여자는 공증인 심의를 거친 데이터 저장 시스템을 통해 10배의 해시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파일코인 생태계에서는 아주 중요한 제안입니다.

◆ 파일코인의 스토리지 거래 2종류

먼저 파일코인 플러스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2종류의 스토리지 거래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스토리지 거래에는 데이터를 추출하는 Real deals인 진짜 거래와 정크 데이터를 저장하는 Malicious(말리시우스) deals, 악의적인 거래가 있는데요, 최근 특정 마이너들이 악의적인 거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일부 마이너들의 악의적인 거래 시도 이유?

경제적 이점에 따른 행동으로 판단되는데요, 악의적인 거래보다 진짜 거래에 비용이 더 소모되기 때문에 정크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당장의 인센티브를 노리는 겁니다. 악의적인 거래로만 블록이 채워진다면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유용한 네트워크 구축이 어렵게될 것입니다.

◆ 악의적인 거래를 막기 위한 파일코인의 대처

네, 그렇게 한다면 유용한 데이터로 이루어진 진정한 생태계가 구축되겠죠. 하지만, 파일코인 재단은 아직 좋은 데이터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이언트를 확인하는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데이터는 무엇이며, 스토리지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 거죠.

◆ 클라이언트 확인하는 특별한 기준?

클라이언트는 데이터를 업로드 하기 위해선 데이터캡을 사용해야하는데요, 이를 위해 클라이언트는 공증인에게 데이터캡을 신청해야 합니다. 유효 데이터가 파일코인 플러스 규칙에 적용받기위해선 데이터 저장과 관련된 비즈니스 관계를 맺어야 하구요, 검증이 완료된 클라이언트는 공증인으로부터 데이터캡을 제공 받게 됩니다. 데이터캡을 제공받은 클라이언트는 스토리지 마이너에게 저장 데이터를 주문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마이너들은 데이터캡을 이용한 네트워크 거래에서 10배 이상의 전력 품질을 조정받아 네트워크에서 블록 보상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 데이터캡의 작용 방식

데이터캡은 루트키 홀더와, 공증인, 클라이언트, 마이너, 그리고 파일코인 거버넌스 커뮤니티에 의해 작용되는데요, 이를 위해 분산화되고 투명한 유효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최근 데이터캡의 업데이트 및 추가적인 이슈

최근에는 대용량 데이터캡에 관한 프로젝트에 대해 제안이 추가됐구요, 또 클라이언트에서 데이터캡을 제거하고 공증인에게 반환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이슈도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파일코인 재단의 발표를 인용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파일코인은 ‘클라우드 서비스용 에어비앤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분산형 네트워크로써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미래는 어쩌면 커뮤니티의 손에 달려있을 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윈윈하기 위한 파일코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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