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SEC, 21일 유선 협의 예정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새로운 유선 협의가 오는 5월 21일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사라 넷번(Sarah Netburn) 판사가 주재한다. 이번 유선 협의에서는 SEC가 요구하고 있는 리플의 과거 법률 자문 관련 자료 제출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 커버 프로토콜, ETH 메인넷 기반 커버 V2 출시 예정
디파이 보험 프로토콜 커버 프로토콜(COVER)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EST 기준 5월 11일 오후 이더리움 메인넷에 커버 V2(Cover V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버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메인넷에 Ruler CDS 풀, BoringDAO 풀, YearnV2 풀, 스테이블코인 풀 등 4개의 풀을 출시할 계획이다. BSC 메인넷에는 1개의 풀이 출시되며 5월 31일 적용이 만료된다. 이 밖에 파트너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커버 프로토콜 유동성 공급자(LP)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 저스틴 선 “트론 및 비트토렌트 위성 발사에 DOGE 지불하고 싶다”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X)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및 스페이스X 창업자에게 “트론 및 비트토렌트(BTT) 위성을 띄우는 데 5천만 달러 상당의 DOGE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은 일론 머스크의 ‘내년 Doge-1 위성을 스페이스X에서 출시할 것’이란 트윗에 “스페이스X도 위성 발사에 고객이 DOGE로 결제를 진행한 첫 사례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밸런서 V2 출시… 가스비 절감 기대
밸런서 랩스가 가스비 절감을 위한 밸런서(AMM) V2를 출시했다. 밸런서 내 모든 풀이 단일 볼트에서 관리된다. 밸런서 랩스는 “상당량의 유동성이 V2로 이동하기 전까지는 V1이 계속해서 최적의 가격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썸씽,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라인 블록체인’ 기반 앱 출시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SSX)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와 협력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썸씽 측은 “지난달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썸씽의 자체 앱 썸씽 포 라인 블록체인을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썸씽 포 라인 블록체인은 기존 국내 앱 썸씽에 사용된 클레이튼 네트워크 대신 라인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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